세계한인호텔협회(OKHA·회장 정영삼)의 ‘제4회 정기총회’가 13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세계 각국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현 정영삼 회장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확정되면서 내년 말까지 정 회장이 세계한인호텔협회를 이끌게 됐다. 총회에 이어 친선의 밤 행사와 함께 호텔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플랫폼 발표회도 열려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임원진과 총회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한인호텔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