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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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미 LA에서 해외한인호텔협회와 청년취업간담회 개최
- 작성자 /
- DAVID Y UM
- 작성일 /
- 20-04-24 02:05
- 조회수 /
- 985
오산대, 미 LA에서 해외한인호텔협회와 청년취업간담회 개최
신창윤 기자
입력 2017-07-03 19:16:56글자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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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대학교 제공 |
오산대학교(총장·정영선)는 지난달 30일 미국 LA 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해외한인호텔협회 소속 가주호텔협회와 청년 취업 간담회를 성황리에 치렀다고 3일 밝혔다.
오산대학교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선 허남윤 오산대학교 기획처장, 정영삼 해외한인호텔협회장, 김태식 한국관광공사 LA지사장, 한인 호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과·호텔조리과·관광외식사업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학 관계자들이 LA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한인들로부터 학생들의 해외진출 성공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허 처장은 "청년 실업이 국가적 문제로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외로 진출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인재들에게 해외취업의 발판을 제공해 한국 내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해외인턴으로 시작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지난 4월 해외한인호텔협와와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첫 번째 사업이다. 양측은 미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동남아시아 지역, 유럽지역으로 간담회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오산대학교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선 허남윤 오산대학교 기획처장, 정영삼 해외한인호텔협회장, 김태식 한국관광공사 LA지사장, 한인 호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과·호텔조리과·관광외식사업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학 관계자들이 LA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한인들로부터 학생들의 해외진출 성공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허 처장은 "청년 실업이 국가적 문제로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외로 진출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인재들에게 해외취업의 발판을 제공해 한국 내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해외인턴으로 시작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지난 4월 해외한인호텔협와와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첫 번째 사업이다. 양측은 미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동남아시아 지역, 유럽지역으로 간담회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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